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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생활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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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생활습관이 여성불임극복을 위해 중요!
10명중 2명이 불임으로 고민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알고보면 아주 간단한 식생활,생활습관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남성은 정자수가 적거나 정자의 활동성이 떨어지는 것이 주요 원인이 되며, 건강한 음식,생활습관,성생활이 불임을 극복하고 건강한 아기를 낳을수있다는 것이 많은 의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여성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배란(排卵)장애가 있거나 체중변화가 심하거나 스트레스.갑상선 질환이 있거나 심한 운동. 흡연을 하는 경우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생리를 고르게 하는 방법 또한 불임을 극복할 수 있으며, 한방요법이나 음식,생활습관을 통해건강한 몸을 만들어 임신을 준비해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에 산부인과에 불임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여성이 배란주사,배란유도제를 처방받는 것은 부작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서 이며, 가능한 먼저 부부의 건강한 몸을 만들고, 음식,생활습관등 일반적인장애요인을 해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불임은 수태를 돕는 식품을 즐겨먹고 체중을 감량하는 것만으로 간단히 해결되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특히 여성은 규칙적으로 월경을 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면 수태율이 높아집니다.
아기를 원하는 여성은 체질량지수[BMI.자기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를 20~25 이내로 유지해야 합니다.
BMI가 30 이상인 비만 여성은 다이어트가 최상의 불임 치료법이 될 수 있으며, 동의보감에서 전하는것처럼 적당한 몸을 만드는 것이 임신이 잘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남성도 마찬가지로 비만은 곤란하며, 남성 호르몬을 여성 호르몬으로 바꾸는 물질이 지방세포에서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아기를 원하는 남녀는 콩.시금치.아스파라거스 등에 풍부한 엽산(비타민B군의 일종)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고, 건강한 남성이라 하더라도 엽산이 부족하면 정자수가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도 엽산 섭취가 부족하면 수태율이 떨어지고 유산 위험이 높아집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남성의 고환에 라이코펜이 많으면 정자수가 증가하고 정자의 운동성이 커지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라이코펜은 "토마토.수박 "등에 많이 든 항산화물질이다.
대표적인 항산화(抗酸化) 미네랄인 셀레늄(브라질 너트.씨앗 등에 풍부)은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와 한조가 돼 생식기가 유해산소로 손상되는 것을 막아 수태율을 높여줍니다.
정자의 구성 성분인 셀레늄이 정자의 기능은 물론 성욕까지 증강시켜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여성도 셀레늄 섭취가 부족하면 유산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아보카도.너트.올리브유 등에 풍부한 비타민E는 동물 실험에서 나이 먹은 암컷의 수정률을 높이는 것으로 연구발표된 바 있습니다.
비타민B12와 철분도 불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B12나 철분 섭취 부족으로 불임 환자가 된 사람도 드물게 있습니다.
콩.닭고기.조개 등에 풍부한 아연은 배란에 필수적이며 정자가 성숙하는 데도 요긴하며, 최근엔 차에 든 폴리페놀(항산화물질)이 수태율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금연.절주하는 것도 불임 예방에 중요하며, 가급적 농약.화학 비료를 덜 쓴 유기 농산물을 먹어도록하며, 산모에게 좋은음식, 나쁜음식을 가려먹고, 정자와 난자에 도움 되는 음식을 섭취한다면 불임예방은 물론 건강한 아기를 임신 출산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남녀 모두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한아기를 계획임신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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